근황톡 & 캐나다 NRST(Non-Resident Speculation Tax)리턴 기다림
거의 6개월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한량으로 살던 제가 직장을 옮기고 회사와 가정에 충실한 나머지 ㅎㅎㅎ 진짜 글을 쓸 정신도 없었습니다.
캐나다는 요새 단풍으로 열일하고 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긴긴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들 또한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회사 앞 산책길 :)
겨울 준비는 우선 윈터타이어 교체부터 시작을 합니다. ㅎㅎ
저희같은 맞벌이는 교체하기 위해서 주말에만 예약을 잡아서 갈 수 있는데 이미... 10다 차고 11월 이나 되어야 예약을 할 수 있어서
그 전에 눈이 안 오길 바랄 뿐입니다.
차가 두 대라서.. 내년에는 진짜 기구 사서 타이어 제가 교체할랍니다.. ㅎㅎ

시은이는 9월이 되어서 벌써 4학년이 되었고,
French를 배우기 시작해서 나름 듀오링고로 스스로 재미있게 학습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클럽도 다시 시작하고
바이올린은 계속 하고 있고,, ㅎㅎ 나름 일주일이 정말 바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캐나다도 지금 모기ㅣ지 이자 상승과 부동산 상승의 거품이 꺼지는 중입니다.
모기지 이자가 두 배이상 상승하고 분양가+부대비용 대비 거의 오르지 않은 물건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분양가 보다 낮은 매물.. 즉 영끌해서 투자했던 물건들이 연말과 내년 초
싸늘한 겨울에 마구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은 외국인세 NRST 의 상승 또한 부동산 하락의 조금의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NRST 20% 로 조정 - 외국인에게 돈 더 많이 뜯기
#캐나다주택구매 #캐나다외국인주택구매 #온타리오주택구매세금 #온타리오NRST 요새 회사를 옮기고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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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집을 구매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서류를 준비해서
올 5월 정도 신청을 하였고, 지금 10월 이니...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약간의 타임라인을 말씀드리자면,,
신청하고 (이메일로 전송) 한 일주일 뒤에 전화를 했습니다. 서류를 받았냐고 했는데 찾지 못한다고,,, 해서
다시 이메일로 전송을 해서 최종 서류 접수 확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3개월 동안은 진행에 대해서 묻지 말라며
3개월 이상의 처리량이 밀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하하

그리고 지지난주 인가...
보냈던 서류를 보지 않았다고 서류 보완하라는 약간 컴플레인을 받지 않기 위한 이메일이 와서
그래도 슈퍼을 인 저희는 차분하게 서류를 보완하여 다시 보냈답니다.
다시 전화를 했지요.. 역시 서류를 받지 못했다며,, 다시 보내라고 해서 또 다시 보냈습니다 ㅎㅎ
이제는 저희도 캐나다에 적응을 해서 이정도는 웃으면서 처리합니다.
그리고 지난주 다시 전화를 하니
지금 1월 거를 처리한다나,,, 기다리라는 답이고 언제 될지 모른다고.. 끝.
이렇게까지가 타임라인입니다 ㅎ
이 분들이 11월까지 처리를 안해주면 당연히 이 친구들은 12월에 다 휴가가고 놀기때문에
내년까지 늘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처리 될거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지난 달에 다녀온 Brantwood Farm 이에요.
https://maps.app.goo.gl/hyrWerGBHn31j4yQ7?g_st=com.iwilab.KakaoTalk.Share
2022년 저희 가족의 캐나다 가을이 지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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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 Downey's Farm 다녀왔어요,, 호박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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