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동산 구매 중개수수료 그리고 리베이트 #토론토동산 #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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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택을 구매하면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온타리오의 경우 주택을 팔 때 리스팅하는 리얼터(매도자 부동산중개인)과 구매자를 데려온 리얼터 둘에게 수수료를 줘야 합니다.
그리고.. 수수료는... 총 주택매매가의 5% 를 냅니다.
https://wowa.ca/calculators/commission-calculator-ontario
Ontario Real Estate Commission Calculator | WOWA.ca
Calculate how much sellers should pay their real estate agents in the selling process. While the standard total commission in Ontario is 5% of the selling price+HST, the rates could vary
wowa.ca
집이 50만불일 때, 양쪽에 세금포함 28,250불을 지출해야합니다. 세금은 리얼터가 내겠지만 암튼 50만불 짜리를 팔아도 리얼터는 12,500불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엄청나죠?
수수료가 진짜 큽니다. 지금 주택 평균이 90만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5%면 진짜 엄청납니다.
한국은 진짜 귀여운 수준이네요 ㅋㅋ
렌트할 때나 주택 구매할 때나 모두,,,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은 리얼터에게 내는 돈은 없습니다.
그래서 리얼터 중에는 사는 내 입장이 아니라,
판매자 입장에서 돈을 높게 불러서 주택 매매를 권유하거나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ㅎ
암튼 캐나다 부동산시장은 조금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여기에서 매수자의 리얼터에게 중개수수료 2.5% 가 생기는데,
몇몇 리얼터는 이 중개 수수료를 매수자에게 리베이트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공공연하진 않지만 한국인 온라인 모임에서 질문을 남기면 0.5% ~ 1.5% 까지 리베이트를 해주는 리얼터를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ㅎㅎ 저는 이걸 나중에 알아서 지금 리얼터에게 뭐 이야기도 못했었지만
저희 리얼터는 알아서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암튼 부동산 판매시 중개 수수료와 리얼터의 리베이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