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근교 스키장 - Mount St. Louis Moonstone

지난 주 부터 대부분의 스키장이 오픈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몇 군데 근교 스키장을 다녔었는데 이번에는 Moonstone 에 있는 마운틴세인루이스 를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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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땡땡이 치고 평일에 스키장을 갔더니,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장도 한산해서 딱 좋더라고요 :)

https://mountstlouis.com/

Mount St. Louis Moonstone

 

스키강사님께서 주변 스키장 중에서 그래도 제일 관리 잘하고

스키를 배우기에도.. 타기에도 좋은 곳이 문스톤이라고 하셔서 여기 시즌패스를 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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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에 있는 몽트랑블랑 시즌패스도 끊은 터라 가격에 부담이 되서

문스톤 시즌패스는 주말야간권으로 끊었습니다.

평일은 다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만 야간에 이용할 수 있는 시즌패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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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이미 여름에 끊어서 저렴하게 득 했답니다. Silver 시즌패스 입니다.

여름에 245불 주고 샀으니,, 나름 이득이었답니다 ㅎㅎ

그냥 시즌권에 비해서 한 50% 저렴한 편입니다. 아래는 Gold 시즌패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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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가 본 스키장은

#bluemountain #horseshoe #snowvalley #Moonston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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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에서 가장 넓은 스키장에 리조트를 끼고 있는 #블루마운틴 이 제일 유명하고 나머지는

동네 스키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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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가 비싼면서 제일 별루 였고ㅎㅎ 스노우벨리는 코스가 짧고 블루마운틴은 너무 또 멀고 비싸고 ㅎ

그래서 문스톤이 제일 괜찮다고 하신 것 같아요.

 

문스톤은 패스를 사면 백신 접종을 증명하고 들어가서 시즌패스 카드를 받으면 됩니다.

이제 어딜 가나 백신증명은 필요한 상황이라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ㅎ 그래도 안전을 위한 것이니 감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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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 헬멧에 이번에 장만한 캠을 달아주고 찍어보라고 했는데

스키타러 가는 길에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바람에 ㅎㅎ

안찍혔네요. 다음 몽트랑블랑 갈 때 한번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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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쉬는 시간에 괜히 스키배우는데 찍느라 신경 쓰지 말라고 떼주고 보냈습니다.

 

 

저는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스키를 배우지 않아서

시은이와 선생님만 보내고

저는 차에서 열심히 일을 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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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 점심을 사러 문스톤근처에 마을에 갔는데

시골마을 분위기도 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 예쁜 마을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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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과는 약 10분 정도이고,

PizzaPizza가 있어서 피자와 윙을 준비하고 집에서 가져간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답니다. ㅎ 스키장에서 점심은 간단하게 이렇게 먹고 시은이는 또 스키타러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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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이제 시은이는 스키를 제법 잘 탄다고 하시고

시은이도 스키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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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패스를 사면 #몽트랑블랑 이랑 블루마운틴이랑 다 되서

블루마운틴을 스키장 베이스로 이용하실 분들은 IKON패스를 사시는게 당연히 이득이랍니다 :)

https://www.ikonpass.com/

Multi-Resort Unlimited Ski/Snowboard Season Pass | Ikon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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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이랑 문스톤이 거리로는 10키로 정도 밖에 차이 안나는데

도로가 문스톤은 고속도로 근처라서 접근성이 좋아서 운전하기는 편하더라고요

블루마운틴은 로컬도로를 많이 타서 접근성이 좋진 않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블루마운틴은 안에 먹을게 다 있으니!! 그건 또 좋은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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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시은이 방학이기도 해서

친한 가족들과 몽트랑블랑으로 여행을 가기로 해서 그것 또한 기대가 됩니다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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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에는 휘슬러가 있다면 동부에는 몽트랑블랑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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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몽트랑 다녀온 포스팅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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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nt-tremblant.ca/en

Tourisme Mont-Tremb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