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 Tremblant Ski 여행 숙소 - Étoile du Matin
겨울 처음 여행으로 몽트랑블랑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먼저 오늘은 저희가 묵었던 Étoile du Matin 숙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이번에 몽트랑블랑 여행이 처음이었지만, 여러번 다녀온 가족의 추천으로 이 숙소를 선택하게 되었고
기대 이상의 좋은 숙소여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위치가 스키 슬로프 바로 앞에 위치해서
일어나서 아침먹고 스키를 신고 바로 나가면 리프트를 탈 수 있는 위치입니다.
18일에 가서 22일까지 잘 놀다왔네요,
18일 새벽 3시에 출발해서 오전 11시쯤 도착을 해서 백신 증명하고 시즌패스 받고
오후3시30분인가까지 탈 수 있어서 부랴부랴 한 번 타고 왔답니다 ㅎㅎ
영상이 20분이 넘어요 ㅎㅎㅎ
궁금하신 분만 보세요 :-)
한 건물에 1층에 두 집, 2층에 세 집이 있는데
1층은 스키를 타고 바로 나갈 수 있고 2층은 계단을 스키장비를 들고 내려와야해서,
아이들이 있는 저희는 1층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여름에 얼리버드로 예약을 해서 할인을 받아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를 했답니다.
한 1000불 정도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
실내를 들어서면 거실이 나오고 방 두개가 나오는데,
한 방은 킹침대, 다른방은 더블 두 개 입니다.
거실에는 전자렌지, 커피포트, TV, 식기세척기, 냄비 그릇 포크 나이프 칼 국자 등 거의 다 있습니다.
킹침대 방입니다. 욕조 화장실이 방 안에 있습니다.
더블침대 방 :D - 화장실이 공용화장실하고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어서 문이 방쪽으로 거실쪽으로 두 개 나 있습니다.
거실에서 밖으로 바로 스키타고 나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세탁기, 건조기 모두 다 있고
거실에는 침대베드와 벽난로도 있어서 아이들이 모두 따뜻하게 TV를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세탁세재, 주방세재도 있고 욕실에는 샴푸, 비누 등 다 있어서
준비할게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한 10분 정도 가면 맥도날드, 팀홀튼, 편의점도 다 있고
15분 정도 나가면 동네에 캐네디언타이어, 메트로 등 다 있어서
음식도 간편하게 챙겨가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세금이 15%고 물가도 온타리오보다는 높아서
사가는게 이득이긴 하지만 ㅎㅎㅎ
짐이 너무 많다면 음식은 현지에서 사 드시는 것도 낫베드 :)
현지에서 산 스테이크랑 양파, 마늘, 바질, 알감자, 토스트에 메이플버터 발라서
저녁 야무지게 때렸습니다.

몽트랑블랑에는 숙소의 종류가 엄청 다양한데요,,
아이들과 다른 가족과 함께 온다면,,
저는 다음에도 Du Matin 가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모두들 건강한 겨울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