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토론토아빠곰

Toronto] Jane and Finch 동네 이야기

아빠베어 2021. 2. 22. 23:56

 

#토론토일상 #토론토우범지대 #JaneSt #Finch #JaneandFinch

 

처음 토론토에 도착했을 때,

가장많이 들었던 말은 Jane and Finch 만 아니면 된다는 말이었다

 

#York대학교 근처의 Jane St 와 Finch Ave 가 만나는 그곳,

사건 사고가 많이 나서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동네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약간 한국의 오래된 복도식 주공아파트 같은 아파트가 있고,

재개발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약간 Bathurst 왼 쪽으로 이런 느낌이 많이 든다.

그럼 집 값은 어떤지 한번 볼까?

 

콘도타운하우스가 40만 대에 팔리고,

 

 

 

세미 디테치드 가 80만 대에 팔린다.

 

 

 

주변에 비해서 많이 싼 편이다.

 

 

아래 기사에서 보면 대 부분의 사람들이 꺼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https://www.blogto.com/city/2021/02/history-jane-and-finch-neighbourhood-toronto/

 

The history of the Jane and Finch neighbourhood in Toronto

Jane and Finch is an infamous Toronto intersection, but the neighbourhood surrounding it is actually bounded by Highway 400, Black Creek, Keele Str...

www.blogto.com

 

살기에는 그렇고, 투자해서 렌트를 주자니, 렌트비를 못 받을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악순환이다.

 

어느나라처럼

싹 다 밀어버리고 신도시를 만들기에는 캐나다는 너무 느리고, 인력과 재원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 지역은 쉽지 않다.

 

 

암튼,,

그렇다고 한다.

 

 

여기까지 토론토 구석구석 동네 구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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