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백신여권

 

 

 

 

https://news.ontario.ca/en/release/1000807/ontario-releasing-guidance-to-support-proof-of-vaccination-policy

Ontario Releasing Guidance to Support Proof of Vaccination Policy | Ontario Newsroom

Ontario Releasing Guidance to Support Proof of Vaccination Policy | Ontario Newsroom

news.ontario.ca

9월 22일부터 백신여권 즉 증명서를 제출해야 공공장소 출입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Today the government released the regulations and guidance for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to support them in implementing proof of vaccination requirements, which take effect on September 22, 2021. Requiring proof of vaccination will help increase vaccination rates, protect individuals in higher-risk indoor settings, and keep businesses open.

출처 입력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ealth.gov.on.ca/en/pro/programs/publichealth/coronavirus/docs/guidance_proof_of_vaccination_for_businesses_and_organizations.pdf

 

위의 PDF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요 내용은

개인사업장 또는 공공장소에서 2차 백신 접종 여부를 가지고 입장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외 조항 또한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요..

물론 12세 미만은 적용 대상이 아니고, 종교활동 등

꼭 필수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제한 할 수 없다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이게,,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캐나다는 미국보다는 순종적인 편이어서

다들 호응 하는 편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것으로 봐서는 이 부분이

전체적인 정서에 부합하다고 생각되고

오히려 국민들에게 안전감을 준다는 생각으로 발표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온타리오주 일일 확진자는 800 명 대를 웃돌고 있고

약 20%에 불과하지만, 2차까지 맞은 사람도 확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락다운을 한 번 더 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보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In advance of September 22, all Ontarians can print or download their vaccination receipt from the provincial booking portal.

출처 입력

 

그러면 나의 백신 확인증은 어디서 다운을 받나요?

 

백신 접종 때마다 이메일로 받으셨겠지만,

저는 아래 홈페에지에서 다시 다운 받았습니다.

 

의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백신 예약사이트와 동일한 주소 입니다.

 

https://covid19.ontariohealth.ca/

 

OHIP 카드번호와 개인 정보를 누르고 들어가면 백신 1차와 2차에 대한 확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차만 다운 받아서 소지하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https://toronto.ctvnews.ca/ontario-releases-new-details-on-how-people-will-prove-their-covid-19-vaccine-status-starting-sept-22-1.5584504)

Ontario releases new details on how people will prove their COVID-19 vaccine status starting Sept. 22

Ontario has released further guidance for businesses one week before COVID-19 vaccines become mandatory to enter some non-essential establishments.

toronto.ctvnews.ca

 

앞으로 이러한 조치가 겨울을 맞이하기 전에

상승세를 꺾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요양시설의 경우 3차 부스터 샷을 맞고 있으니,,

 

백신을 2차까지 맞은 사람들의 확진이 늘어나면

3차까지 의무로 만들 기세로 보입니다.

 

이러한 강제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백신을 강제화 한다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네요.

 

 

아무튼 22일 부터는 영화관이든 야구장이든..

백신 안 맞으면 못 갑니다.

 

이미 야구장은 13일 경기부터 확인하고 있긴 합니다.

 

 

 

 

암튼 전세계의 혼란이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시점에,,

어떤 방향으로든 사람들에게 생활과 삶에 안전을 더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