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설마했는데 아래 사이트를 보니까 주소랑 전화번호가 다 나와있네요 ㅎㅎ
바로 아래 사이트에 그냥 나옵니다 ^^;;
이건 뭐 막을 방법도 없네요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링크따라 갑니다.
서버도 해외에 있고,
한국에만 있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해외 사이트에 적용하기란 쉽지가 않고...
이런 것을 보면서 캐나다에서 개인정보 보호는 어느 정도 일까? 생각해보네요.
2017년인가? 한국에 개인정보보호법 생기면서 한국에서 엄청 고생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했던게 기억이 나지만,,
캐나다에서는 그런 정보 보호법 이런게 없어서.. 아주 IT, 특히 보안하는 사람들은 편하다.
휴대폰 개통과 동시에.. 나의 정보는 다 공유 된다고 보면 된다.. ㅎ
그래서 광고전화 사기전화가 빈번한게 캐나다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듯 하다.
한국은 주민등록번호라는 평생(영주권이나 외국인이 되지 않는 이상) 가지고 있는 고유번호로
개인을 특정하기 때문에 더 민감한 건 사실이다.
캐나다는 SIN 번호가 있지만 은행이나, 금융, CRA 에 해당하는 일이 아닌 이상 회사가 한 개인의 SIN 번호를 수집할 수가 없다.
그리고 SIN 번호는 평생 고유번호라고 하기에는 변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
암튼,, 그렇습니다.
보안은 취약합니다. 한국에 비해서.. 웹사이트도 옛날 사이트도 많고 보안인증서가 필수도 아니고
한국과 같은 인터넷보안을 관리하는 정부부서가 없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이 영어만 잘하면 캐나다에서 대박이 날 수 있을 텐데..
여기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의 전략은 너무 허술해서 잘 걸리진 않지만
곳곳에 한번씩 당하거나,, 심지어 은행도 안전하지 않은게 함정이다.
각설하고,, ㅎ
저 위의 미국 사이트는 아예 막지 못하고. 한국에서 저 사이트 접속할 때 차단하게 하는 방법 정도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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